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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6-03-13 22:49
[ㅈ,ㅊ] 고교 필수 한자성어
 글쓴이 : 정 원장
 
■ 자격지심 : 스스로 부끄러워하는 마음 (■자괴지심)
■ 자문자답 : 스스로 묻고 스스로 답함.
■ 자중지란 : 같은 편, 같은 무리 내에서 일어나는 싸움
■ 자승자박 : 자기 줄로 자기를 묶음.
(스스로의 언행 때문에 자신이 얽매이게 됨.)
■ 좌고우시 : 왼쪽도 보고 오른쪽도 살핌.
(일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재면서 망설임.)
■ 전화위복 : 재앙이 바뀌어 복이 됨.
(불행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나중에는 오히려 좋은 일로 바뀜.)
■ 조변석개 : 아침에 바꾼 것을 저녁에 고침.
(결정이나 계획을 자주 바꿈.)
■ 적반하장 : 도둑이 도리어 몽둥이를 듦.
(잘못한 사람이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잘한 사람을 탓함.)
■ 전전긍긍 : 두려워하며 걱정함.
(위기에 닥쳐 어쩔 줄 몰라서 몹시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모습)
■ 전전반측 : 걱정거리 때문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리저리 뒤척임.
■ 진퇴양난 : 나아가지도, 물러서지도 못하는 어려운 상황
■ 진퇴유곡 : 나아갈 수도 없고, 물러설 수도 없는 곤란한 상황에 몰림.
■ 좌지우지 : 왼쪽으로 보냈다가, 오른쪽으로 보냈다가 자기 마음대로 다룸.
■ 점입가경 : 점점 갈수록 아름답고 멋진 경치가 나옴.
(상황이 점점 재미있어짐.)
■ 자포자기 : 낙담하여 스스로에게 모질게 굴고 돌보지 않음.
■ 지록위마 :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함.
(교묘한 꾀로 윗사람을 농락하며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름.)
■ 조삼모사 : 그럼 아침에 3개 주고, 저녁에 4개를 줄게!
(간사한 꾀로 남을 속임. 눈앞의 이익만 챙기는 어리석음.)
■ 주마간산 : 달리는 말 위에서 산을 봄.
(시간을 들여서 찬찬히 훑어보지 않고 서둘러 대충 보고 지나침.)
■ 중과부적 : 적은 수의 인원으로 많은 수의 적을 이겨내지는 못함.
■ 주경야독 : 낮에는 밭을 갈고, 밤에는 공부를 함.
(어렵게 공부를 함.)
■ 주객전도 : 주체와 객체의 순서가 바뀜.
(사물의 경중과 완급을 따져 보았을 때 일의 앞뒤 순서가 바뀜.)
■ 전광석화 : 번개나 부싯돌이 번쩍거리는 매우 짧은 시간 또는 빠른 동작
■ 장삼이사 : 장 씨의 셋째 아들과 이 씨의 넷째 아들 (평범한 일반 사람들)
■ 죽마고우 : 어릴 때 대나무로 만든 말을 타며 같이 놀던 오래된 친구
(■관포지교, 단금지교, 백아절현, 지기지우, 지란지교, 간담상조, 막역지간, 문경지교)
■ 절치부심 : 이를 갈고 마음을 썩일 정도로 괴롭고 분함.
■ 중구난방 : 여러 사람의 입을 막기는 어려울 정도로 여러 명이 말을 마구 뱉어 냄.
■ 중언부언 : 했던 말을 자꾸 되풀이함.
■ 자강불식 : 스스로 쉬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함.
■ 절차탁마 : 돌을 자르고, 쪼고, 갈듯이 학문이나 인격을 갈고 닦음.
■ 주마가편 :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함.
(더욱 잘하라고 격려하거나 몰아침.)
■ 적수공권 : 벌거벗은 손과 빈주먹
(가진 것이 전혀 없음.)
■ 자가당착 : 자기 말과 행동의 앞뒤가 맞지 않음.
■ 정저지와 : 우물 안 개구리처럼 생각이 좁고, 보고 들은 것이 별로 없어서 세상 물정이 어두운 사람
■ 조족지혈 : 새발의 피처럼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적은 분량
■ 좌불안석 : 걱정과 근심 때문에 한 자리에 편안히 오래 앉아 있지 못함.
■ 정문일침 : 정수리에 침을 놓는 것처럼 따끔한 충고를 함.
■ 지리멸렬 : 이리저리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.
■ 자업자득 :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가 받음.
 
 
 
■ 천재일우 : 천 년에 한 번 만나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
■ 침소봉대 : 바늘처럼 작은 것을 몽둥이처럼 큰 것이라 과장해서 떠벌림.
■ 청출어람 : 푸른색은 쪽에서 나옴.
(푸른색이 쪽빛보다 더 푸르듯, 스승이나 선배보다 제자나 후배가 더 뛰어남.)
■ 초록동색 : 풀빛과 초록색은 같은 색(사람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어울리거나 편들게 마련임.)
■ 천양지차 : 하늘과 땅 차이처럼 아주 큰 차이
■ 천우신조 : 하늘이 돕고 신이 도움.
■ 천고마비 :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찜. (풍요로운 계절인 ‘가을’을 나타냄.)
■ 창해일속 : 큰 바다에 있는 좁쌀 한 톨
(아주 미약한 존재)
■ 초동급부 :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 긷는 아낙네 (평범한 일반 사람들)
■ 측은지심 : 슬퍼하면서 불쌍하고 가엽게 여기는 마음
■ 촌철살인 : 한 치밖에 안되는 칼로 사람을 죽임.
(짧은 문구나 말로 사람을 감동시켜 교훈을 주거나, 핵심을 찌름.)
■ 칠종칠금 : 제갈량이 맹획을 일곱 번 잡고, 일곱 번 풀어준 끝에 진정한 항복을 받음.
(자유자재의 전술로 상대를 마음대로 함.)
■ 천의무봉 : 하늘의 옷은 꿰맨 흔적조차 없이 완벽함. 아주 뛰어난 솜씨
■ 초미지급 : 눈썹이 타들어가고 있는 상태처럼 위태롭고 급함.
■ 청천벽력 :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생각지도 못했던 큰 재앙
■ 천편일률 : 여럿이 개성이 없이 서로 비슷함.
■ 철두철미 : 처음(두)부터 끝(미)까지 철저함.